유니버셜 도장깨지기 마지막판 올랜도 이야기 입니다.
헤리포터만 7독을 할 정도로 해리포터 광팬인 큰 아들을 위한 코스였습니다.
LA, 오사카, 베이징, 싱가포르엔 없는 헤리포터 마을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해리포터 마을 입구에서 사진을 국룰이죠.
사실 이 사진만 보면 여기가 오사카인지 싱가포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똑같습니다.

이 아저씨도 LA에서본 그 아저씨랑 참 많이 닮았어요. ㅎㅎㅎ

올랜도만의 특별함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다른 유니버셜은 위에 그 아저씨와 사진을 찍으면 끝이지만 올랜도는 아저씨 뒤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가면 요런 기차역이 나옵니다. 진짜 기차를 타듯 티켓을 확인하고 잡승하기 위해 줄을 섭니다.
기차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중~
기차역 진짜 리얼이죠?!!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기차 안 요런 디테일이 참 귀엽기만하네요. ㅎㅎㅎ
가는 길에 전화박스에서 사진도 찍고

이 버스 아시죠? 봤으니 찍어야죠 남는 건 사진뿐 ㅎㅎ

이 문도 아시고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옆 상점들은 다른 도시 유니버셜과 다를바 없어요.
올랜도만의 다른점 또 하나 이 용....

보셨죠? 불을 뿜어요.
보기엔 그냥 불을 뿜는군 싶은데요.
열기가 어마합니다.
진짜 용이 나타나 불을 뿜으면 저렇게 뜨거울까?? 싶을 정도로요. ㅎㅎㅎ
올랜도 유니버셜의 해리포터 소감을 말씀드리면
해리포터 팬이라면 강추!
저희 큰 아들은 소설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디테일에 감탄을 금치 못하더라고요.
반면 해리포터에 헤자도 모르는 전...음 그렇군 그런가보군
하지만 뭔지 모르게 멋지군! 하는 느낌적 느낌 ㅎㅎ
저희 큰 아들은 훗날 친구들과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했으니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가보시라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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