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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47

페인트-이희영

페인트글 : 이희영 출판사 : 창비헬퍼라고 부르는 로봇이 집안일을 하고 손에 찬 팔찌로 스마트폰의 기능을 대체하는...미래 ​태어난 달에 따라 이름이 정해지고 같은 이름을 가진 수많은 아이들과 구별되기 위해 번호를 부여받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국가의 관리를 받으며 NC 센터에서 지냅니다. ​출산율이 낮아 고민을 하던 국가는 아이를 낳기만 하면 키워준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는 이유를 노동력이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아주 오래전 소가 논밭을 갈고 인간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던 사회에서는 아이를 정말 많이 낳았데요. ..그 시절에는 아이가 곧 노동력이었으니까요."여자아이들은 엄마를 도와 동생을 돌보았고 집안일을 했다. 남자아이들은 논과 밭. 숲과 들..

서평 2025.03.29

지옥으로 가기 전에-황선미

지옥으로 가기 전에작가 : 황선미 그림 : 이보연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삶은 달걀이 마카롱을 거쳐 밀웜 과자가 되기까지 그 시작은 엄마였다. 프랑스 대사관 직원인 아빠, 그로인해 루이는 2년 정도 프랑스에서 지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이제 막 친한 친구를 사귀려던 찰라 향수병에 시달리던 아빠를 위해 갑자기 귀국을 했다. 그리고 프랑스로 가기 전 다니던 사립 초등학교에 자리가 날 때까지 공립초에 다니는 중 떡볶이 만듥 수업 재료로 삶은 달걀을 맡은 것이다. ​하지만 루이 엄마는 누군가 장난처럼 한 말 프랑스 과제에 꽂혀자신의 동생에게 프랑스 제과 전문점에서 마카롱을 사오라고 시켰다. ​하지만 루이는 이모에게 부탁했다. 이모의 남자친구가 만든 밀웜 과자를 가져다 달라고. 미래 식량거리로 불리는 밀웜 과자가 ..

서평 2025.03.26

파랑오리 - 릴리아

파랑오리작가.그림 : 릴리아 출판사 : 킨더랜드 그림책 『파랑 오리』(릴리아 지음, 킨더랜드)는 서로 다른 존재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입양, 치매, 돌봄, 가족의 의미 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홀로 유유히 수영을 즐기던 오리는 홀로 바위위에 앉아 울고 있는 아기 악어를 만납니다. 우는 모습이 가여워 품에 안고 달래줬더니 스르르 잠이 듭니다. 오리는 엄마 악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는 오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요...아기 악어가 오리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네요. ​​ 그렇게 오리는 엄마가 됐습니다. 뱀에게서 아기를 지킬 때 표정 보세요. 오리 입장에서 뱀은 아주아주 무시무시할테지만 엄마 입장에서 뱀은 내 아기를 위협..

서평 2025.03.26

자이언캐년

글 하단에 바이언캐년 롯지 예약 사이트 버튼 있어요 엔텔롭을 떠나 자이언캐년 으로 갑니다~~~고속도로에서 좀 벗어나면 이런 풍경이 보여요.그러면 거의 다 왔다가 보시면되요. ^^​오늘의 저희 숙소는 자이언캐년롯지 에요.롯지 앞 모습이에요.잔디 광장에 아주 큰 나무가있고 그 옆에 사슴이 있어요.병풍처럼 둘러친 산과시원하게 펼쳐진 잔듸그 뒤쪽 롯지까지~이것이 힐링 여행이구나 싶은 느낌이 퐉!!롯지 안의 모습이에요.방안의 모습이에요.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방안에 장농을 열면 티비가 있어요.방문을 열면오른쪽으로 세연대가있고요.그 옆에 문을 열면 화장실이있어요.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어요.핑크 노을~~♡♡ 넘 이쁘죠~사람들이 빠져나간 캐년에서핑크노을을 보며 지내는 이 시간은 사랑입니다~~다음날 아침이에요.어제는 피..

여행 2025.03.25

라스베가스 그린랜드마켓

2019년 여행기입니다. 라스베거스 도착 첫날~시차적응 못한 쭌쭈니네는 못 일어나서 늦잠을 잤어요.집에선 7시면 일어나는 아이들이 9시가 지나도록 잠을 자더라고요.오늘 우리가 할 일은 한인마트에서 장보기~그리고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 뿐이니 늦잠 좀 자도 괜찮았어요.그린랜드 는 라스베거스한인마트 에요.라스베거스 중심가에서 차로 25분쯤 가면 있는곳인데 다양한 물건이 많더라고요.입구로 들어가면 떡이집 똭!이 떡집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푸드코트 왼쪽엔 한인 약국과 빵집이있어요.푸드코트엔 분식집과 중국집 스시코너 한식집이 있었어요.저희는 떡볶이를 먹었는데...왜 새콤한 맛이 날까요?고추장 맛인지... 좀 새콤한 맛이 나더라고요.;;마트는 우리내 동네마트랑 다를바가 없어요.한국과자 음료 술등이 있고요.즉석식품들도 ..

여행 2025.03.25

미서부-엔텔롭캐년

2019년 여행기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을 뒤로하고 이날 간 곳은 #엔텔롭캐년이에요.6살 쭌이가 갈 수 있는 코스는 엔텔롭캐년어퍼 였어요.브라이스에서 9시쯤 출발해 3시간쯤 달리니 토착했답니다미국의 흔한 고속도로 풍경이에요. ㅎㅎ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 사.막.한.가.운.데!!!!!​이 땡볕에 주차하면됩니다!​42도...자동차 안 온도는 그보다 훨 높겠죠?이런 차 안에 핸드폰 보조 배터리른 두고 내린다면 터질 것 같은 두려움에 배터리를 따로 모아 사무실에 보관했어요.​그리고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제 생애 이런 화장실은 처음이었어요.물 내리는 버튼이 없어요. 그냥 땅에 구멍파고 변기 올려뒀는데...오물이 그냥 그대로 다~~~보여요.ㅜㅜ​엔텔롭 투어 가기전엔 꼭 미리 화장실에 다녀 가시길~~!!!!!​​저 오두막..

여행 2025.03.25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

2019년 여행기입니다. 작년 9월 아비앙카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아시아나 퍼스트를 예약할때만해도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좌석이 사라질거라곤 생각도 안했답니다.그런데 올 초 아시아나 경영악화로 7월까지만 퍼스트를 운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지요.어쨌든 쭌쭈니네는 #아시아나퍼스트 좌석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전~~막차를 탈 수 있게 됐네요.​ 지금 쭌쭈니네는 #퍼스트라운지에 앉아 뱅기 탈 시간이되기를 기다리고있답니다.​좋은 긴장감과 약간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아시아나퍼스트라운지 음식 종류를 소개할게요.​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에 보딩 티켓을 대고 들어가면 이런곳이 나와요.쭈욱~~앞으로 가면 정면에 차가운 음식과 따뜻한 음식이오른쪽엔 음료와 주류 아이스크림 그리고 연어가 있어요.​메인 음식들 사진부터~​음료와 주류 ..

여행 2025.03.25

브라이스캐년 롯지

2019년 여행기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4시간을 달려 도착한곳은 브라이스캐년 이었어요.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시원한 바람과 흙 내음 나무 향기가 물씬하네요. 글 하단에 브라이스캐년 롯지 예약 사이트 버튼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가 지낸곳은 브라이스캐녀롯지 였어요.통나무집오두막 브라이스 캐년의 오두막에서 지낸다니 두근두근하더라고요.집 안의 모습 보여드릴게요.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뷰에요.천장에 대형 선풍기가 있어요. 화장실이에요.욕조가 낮은데 엄청 길어요.미국 사람들 키가 커서 긴 가봐요.욕조 길이가 부럽네요.ㅎㅎ어메너티는 샴푸, 린스, 바디로션 뿐...치약 칫솔이 없네요.화장실 반대편에 짐 두는곳인데요.세연대가 하나 더 있으니 편하고 좋더라고요.^^​ 방 앞의 모습이에요.키가 큰 나무들이 울..

여행 2025.03.25

아시아나 퍼스트-미서부여행

2019년 여행기입니다. 아비앙카 항공 마일리지로 #아시아나퍼스트 타기에 성공한 쭌쭈니네~아마도 생애 마지막 퍼스트 체험이지 않을까싶네요.ㅎㅎ​#아시아나 #미주노선 기재는 #a380입니다.1층은 앞쪽은 퍼스트뒤쪽은 이코노미2층은 비지니스 좌석이에요.​저희가 탄 퍼스트 좌석을 소개할게요.​좌석 타입은 풀플렛이고요.문을 닫으면 작은 방같이 아늑하니 좋더라고요. 의자에 앉으면 보이는 모니터에요.출발지와 도착지 항로 소개가 나오더라고요.발 받침에 이불이 놓여있어요.​팔걸이를 올리면 미디어용 리모콘이 있고요.벽쪽에 의자와 조명 조정 가능한 리모콘있어요.팔걸이 뒤편 서랍에 헤드폰있고요.​어메너티도 있답니다.어메너티는 페레가모에요.작지만 인찬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기내에서 양말 잘 썼어요.그런데 너무 흘러내려서..

여행 2025.03.25

가루다항공 타고 멜번가기

2019년 여행기입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가보고픈 쭌쭈니네는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호주에 가게됐습니다.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가기 위해서는 멜버른으로 입국을 해야하지요.그런데...멜버른은 직항이 없답니다.(한시적으로 아시아나에서 전세기를 운항하긴하지만요)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드니로 들어가 국내선을 이용하지요. 이왕 간 거 시드니도 보고 멜번도 보면 좋으니까요.항공권도 시드니 왕복으로 사는 것이 편도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기도하지요.하지만 저희처럼 마일리지 투어객들에겐 왕복으로 사 건 편도로 사 건 똑같으니~~~저희는 발리 경유를 선택 가루다항공을 이용하게 됐답니다.그런데... 경유만 했을 뿐 스탑오버가 아니었단 사실!스탑오버로 발리에서 쉬어가면 더 좋겠지만...휴가가 여유롭지 않았던 관계로 그냥..

여행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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