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년

글 하단에 바이언캐년 롯지 예약 사이트 버튼 있어요 

엔텔롭을 떠나 자이언캐년 으로 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좀 벗어나면 이런 풍경이 보여요.

그러면 거의 다 왔다가 보시면되요. ^^

​

오늘의 저희 숙소는 자이언캐년롯지 에요.

롯지 앞 모습이에요.

잔디 광장에 아주 큰 나무가있고 그 옆에 사슴이 있어요.

병풍처럼 둘러친 산과

시원하게 펼쳐진 잔듸

그 뒤쪽 롯지까지~

이것이 힐링 여행이구나 싶은 느낌이 퐉!!

롯지 안의 모습이에요.

방안의 모습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방안에 장농을 열면 티비가 있어요.

방문을 열면오른쪽으로 세연대가있고요.

그 옆에 문을 열면 화장실이있어요.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어요.

핑크 노을~~♡♡ 넘 이쁘죠~

사람들이 빠져나간 캐년에서

핑크노을을 보며 지내는 이 시간은 사랑입니다~~

다음날 아침이에요.

어제는 피크 오늘은 푸르름~~

하늘이 얼마나 높고 이쁜지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중앙의 나무 크기~

어마어마하죠?!!!

쭌쭈니네를 소인국 사람으로 만드는 클라스~~ㅎㅎ

기념 사진을 찍고 투어 버스에 탔어요.

롯지 앞에 버스를 타는 곳이 두 곳인데요.

5번 표지판에서 타면 위로 올라가고요.

조 앞에 버스를 타면 아래로 내려가요.

저희는 위로 올라갑니다~

9번에 내려 계곡에 갈거니까요~^^

9번 정류장에 내려서 이런 길을 걸으면~

계곡이 나와요.

#자이언캐년계곡 에서 첨벙첨벙 놉니다~

신나게 놉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신발에 모래가 음청 많이 들어왔네요.

그래도 걱정 마세요.

정류장 화장실 앞에 발 닦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물놀이를 마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답니다~^^

​

---

자이언캐년은 남성적인 모습이 많은 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하진 않은 대신

웅장함이 느꺼지는 곳 이었어요.

​

그리고 자이언캐년 롯지는

브라이스보다 좀더 호텔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그런데 여기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그러니 꼬옥 1층으로 방배정 받으시길요.

저희 캐리어들고 2층까지 가느라 ㅠㅠ

​

롯지 안에 매점이 없어요.

물을 받아 먹을 수 있긴한데

자이언 지하수래요.

저희는 애들 배탈 날까봐 미리 사둔 생수를 먹였어요.

​

자이언 가실 땐

입구 마트에서 물이랑 먹을 거 사서 가세요~~

 

자이언 캐년 롯지 예약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