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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행기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을 뒤로하고 이날 간 곳은 #엔텔롭캐년이에요.
6살 쭌이가 갈 수 있는 코스는 엔텔롭캐년어퍼 였어요.
브라이스에서 9시쯤 출발해 3시간쯤 달리니 토착했답니다

미국의 흔한 고속도로 풍경이에요. ㅎㅎ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 사.막.한.가.운.데!!!!!

이 땡볕에 주차하면됩니다!
42도...
자동차 안 온도는 그보다 훨 높겠죠?
이런 차 안에 핸드폰 보조 배터리른 두고 내린다면 터질 것 같은 두려움에 배터리를 따로 모아 사무실에 보관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제 생애 이런 화장실은 처음이었어요.
물 내리는 버튼이 없어요.
그냥 땅에 구멍파고 변기 올려뒀는데...
오물이 그냥 그대로 다~~~보여요.ㅜㅜ
엔텔롭 투어 가기전엔 꼭 미리 화장실에 다녀 가시길~~!!!!!

저 오두막 같은 곳에 서 있으면 (그늘을 찾아 옹기종기)
스탭이 와서 이름을 불러요.
그리고 차에 탑니다~

이 차를 타고 10분쯤 사막을 달려요.
먼지 폴폴~날리며 탈리니 마스크의 필요성이 절실하네요.ㅜㅜ


입구에 도착!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이 너무 뜨거워요.
그런데 그늘에 들어가니~~~
너무나 시원!!!!!
길도 평탄하니 6살 쭈니와 10살쭌이도 무리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밖과는 다른 세상~
신이 만든 물결 무늬 바위도
건조하고 시원한 날씨도~~~
그저 놀랍기만 한 곳이었어요.

들이치는 빛에 감탄~
이리보고 저리봐도 감탄~
어딜 찍어도 화보인 곳이에요.









투어를 마친 쭌쭈니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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