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아일랜드-코알라 보호 센터

2019년 여행기 입니다.

2019년 12월 초~

필립 아일랜드에 있는 코알라 보호 센터에 다녀왔답니다.

입구 건물을 통해 나가면 이런 숲이 나와요.

유칼립투스 향기가 그윽한~~것을 보니 유칼립투스 나무인가보아요~

근데 여기 뱀이 나온단 표지판이!

저희 아이들은 절대 숲으로 들어가지 않았다지요.ㅋ

걷다보면 울타리가 있는데요. 그 안에 들어가면 이곳의 주인공 코알라님이있답니다.

코알라를 보자마자

큰 아들은 그림을 그리고

작은 아들은 눈이 커져서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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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코알라가 눈을 뜨고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식사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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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잠이 많아서 깨어있을때보다

자고있을때가 더 많데요.

그래서 10여년전에 왔을땐 자고있는 모습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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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으로(앞발이라기보단 손에 가깝자나요~ㅋ)

꼭 쥐고~~~

야미야미~~

가지에 걸터 앉은 궁딩이~토닥토닥해주고 싶은 충동이~~ ㅎㅎ

앞에서 본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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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이

코알라는 코가 커서 코알라인가보다고 ㅋ

그 말이 맞다면

한국사람이 지어주었어야 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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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보호 센터는

아이든 어른이든 다~~좋아할만한 곳이에요.

왜?

코알라가 있으니까요~

운 좋으면 깨어있는~

더 좋으면~~

밥 먹는 코알라를 볼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