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도 탄산부터 주스까지 마음대로 골라 마실 수 있어요




가족 호텔답게 이유식과 전자레인지까지~
저희는 다음 날 여기 들려서 햇반 데폈어요.










게살다리 튀김은 안에 게살과 마요네즈를 버무려서 다시 튀긴겁니다.
튀김은 즉석 튀김 코너 거싱 훨씬 맛나요~

메뉴 다양하죠?
고기도 직접 구워주고 라멘도 있습니다.
시사이드란 이름에 맞게 해산물 요리가 많고요.
테이블당 오징어 회를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회랑 튀김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전 하루는 회 하루는 튀김으로 선택했습니다.
우선 오징어회 싱싱함 함 보세요.
조금은 징그러울 수 있는데요.
싱싱함을 눈으로 볼 수 있더라고요. ㅎㅎ
오징어 회를 처음 먹어봤어요.
어???? 왜 오징어가 달죠?
질기지도 않고요.
비칠만큼 얇게 저며서 그런가요?

일본 호텔은 이런 카트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둘째가 아무 마음에 들어한 뷔페 카트 ㅎㅎㅎ

모든 메뉴에 알레르기 표시 되어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그림으로~ㅎㅎㅎ

스템 모두 매우 친절하세요.
다만 스테이크 굽는 분께 알레르기가 있으니 소스 빼고 달라고 요청 했을 때
매서운 눈으로 저를 흘깃 보셔서 좀 흠짓 놀라긴 했지만
그분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가라쓰 시사이드 호텔은 그저 호텔 안에서 쭈우욱 쉬면서
조식 먹고 온천
자다가 케이크 먹고 또 온천
온천하고 나와서 아이스크림 먹고 좀 쉬다가
석식 먹고 또 온천...이런 코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따봉
한군데 오래 지긋이는 지루해!! 하는 분들에겐 이 돈 주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곳 입니다.
저희 가족은 잉여로운 여행을 좋아하기에
가라쓰 시사이드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요.
잉여는 게으름으로 생각하신다면 1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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