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 시사이드 호텔 수영장

가라쓰 시사이드 호텔은 온천 호텔이기에 루프탑 수영장물도 온천수 입니다. 고로...뜨겁습니다.

우선 루프탑 수영장 뷰~보실게요.

너무 이쁘죠? 높은 산과 낮은 집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 위로 칙칙폭폭...

일본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작은 어촌 마을 딱 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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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풍경을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루프탑 온천 수영장~캬~

온천수라 온도는 40도 정도 되요.

그래서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 있는데...너무 뜨거워서...ㅎㅎㅎ

저희 아이들은 오래 놀긴 힘들었다며 바로 인도어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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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풀 물은 시원했어요. 그렇다고 추운 정도는 아니고요. 인도어 풀 수질 깨끗해요.

벤치도 여유있고 수건도 넉넉합니다.

빌려주는 구명조끼 있었고요.

아이들 튜브 사용 가능했습니다.

물 깊이는 저기 물에 들어가 있는 저희 큰 아들 키가 173일때 어깨 정도까지 올라올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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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후 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온천 복도에 이렇게 무료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어요.

마음은 하루에 5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막상 한 개 이상은 안 먹게 되더라고요.

조식에 석식 케이크까지 먹고 나니 도저히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까지 욕심 낼 수 없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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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이용하는 내내 3대가 함께인 모습을 자주 봤어요.

후쿠오카 온천 여행이라고 하면 유후인을 많이들 떠올리시겠죠.

전 결혼 전 유휴인을 다녀왔었고요.

아이 낳고 벳부 온천 리조트도 다녀왔는데요.

세 곳 모두 각자만의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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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은 일본 전통 료칸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고요

벳부 온천 리조트는 온천과 다다미방을 즐기고 싶은데 아이가 있어서 유후인은 심심 할 것 같은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오락실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있어요. 다만...그만큼 복작복작...조금 시끄럽습니다.

가라쓰 시사이드는 깨끗한 시설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좋아요.

조석식 메뉴 괜찮고요.

수영장 온천 시설 매우 깨끗합니다. (신관만요~)

여름엔 아웃도어 풀과 바다 수영도 가능하다니 여름 여행으로도 적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가라쓰 시사이드 호텔 수영장 특징

• 루프탑 수영장: 해변과 송림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은 특히 일출과 일몰 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합니다 .​
• 실내 수영장: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 계절별 야외 수영장: 여름철에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은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 형태로, 휴양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